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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 증상 대표적인 5가지 대처법 정리

by :-$gigi 2023. 8. 7.

새만금 세계잼버리 행사가 폭염 때문에 생존게임이 되고 있다는 뉴스가 이어지고 있답니다. 며칠간 계속되는 폭염 속에 하루에도 몇 번씩 체온변화를 체험하게 돼요. 이 때에 온열질환에 노출되기 쉬워요. 체온을 유지시키는 기능이 마비되고 체내온도를 적절하게 조절할 수 없게 돼요. 오늘은 온열질환 증상과 대처법에 관하여 알아보시죠.

온열질환 증상 5가지

1. 온열질환 증상 - 열사병

열사병은 체온을 조절하는 신경계가 외부의 열 자극을 견디지 못해 그 기능을 상실한 질환입니다. 열사병은 다발성 장기손상 및 기능장애 등의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다고 하며 치사율이 높아 온열질환 중 가장 위험한 질환입니다.

 

2. 온열질환 증상 - 열성경련

열경련은 근육이 수축되고 더불어 통증을 동반해요. 열과 수분 손실이 오면 염분이 부족해지는데, 그로 인해 열경련 증상이 나타난다고 보면 되어요. 가장 경미한 온열질환이지만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는다면 더욱더 심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3. 온열질환 증상 - 일사병

일사병은 더운 공기와 뜨거운 태양에 노출되어 올라간 체온이 조절되지 않아 발병해요. 뜨거운 여름철, 산행 중 쓰러지는 이유가 바로 일사병입니다. 일사병에 걸리면 어지러움과 피곤함,오심,구토 증상을 보이게 돼요. 일사병에 걸린 분의 피부를 만져보면 체온도 정상이고 땀 배출도 되고 있지요. 또 의식도 분명하고 체온은 정상 혹은 2~3도 가량 상승해요.

 

4. 온열질환 증상 - 일광화상

햇빛(자외선)에 오래 노출되어 피부가 붉어지고 염증반응이 생기는 증상으로 피부는 아프고 붉고 따가우며 열감이 생깁니다. 심할경우 피부에 물집이 생기기도 해요. 우리가 흔하게 말하는 피부의 열화상과 같아요.

 

5. 온열질환 증상 - 열실신

체온이 높아지면 열을 외부로 발산하기 위해 체표면의 혈액량은 늘어나고 심부의 혈액량은 떨어트리게 되어 심한 어지럼증이 발생하고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을 수 있답니다.

 

온열질환 대처법

열사병은 열에 의한 뇌졸중으로 의식을 잃는 경우가 많아요. 체온 조절 중추가 일시적으로 망가지면서 땀 배출이 되지 않기 때문에 체온이 40도 이상까지 올라갑니다. 긴급치료를 안하면 사망하거나 생존할지라도 뇌와 심장기능에 후유증이 남을 수 있어요. 2017년부터 5년간 온열질환 사망자 99명중 98명이 열사병으로 숨졌어요.

 

그러므로 온열질환의 증상을 잘 기억해두고 증상이 일어나는 즉시 119에 신고하며, 서늘한 곳으로 옮겨 체온을 내려주어야 해요. 물이나 식염수를 마시게 하고 물에 적신 수건으로 계속 몸을 닦아줘서 끌어내려야 해요.

 

기억하기 쉽게 체온을 감소하게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면 좋아요.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는게것이죠. 서늘한 곳으로 환자를 옮기고 구급차를 부르는 등의 조치가 필요해요. 환자의 옷을 느슨하게 해 주고 20도 정도의 너무 차갑지 않은 물로 몸을 닦아주면 도움이 될 수 있죠. 환자가 의식이 있다면 물을 마셔 수분 보충을 할 수 있죠.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기도가 막 힐 수 있는 물을 포함해 아무것도 먹이지 말아야 해요.

 

일광화상이 입었을 경우 일광화상이 나을 때까지 햇빛을 피하고 햇빛에 탄 부위는 시원한 물로 씻어 줘요. 열광화상 부위의 쿨링 후에는 보습연고를 사용해요. 물집이 생겼을 경우는 물집을 터트리지 않고 유지해요.

 

물을 그득히 복용하는게 좋고요. 하지만 주스나 과당이 높은 음료는 혈당을 상승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술, 탄산음료, 카페인 음료, 커피 등은 오히려 체온을 상승시키고 이뇨작용으로 탈수를 일으킬 수 있죠. 시원한 옷을 입는게 좋고요. 어두운 계통의 옷보다 밝은색이 좋고요. 통풍 및 땀 흡수, 건조가 잘되는 의류가 좋고요.

 

무더운 여름철 야외 활동은 타이밍이 매우 중요해요. 오후시간대에는 자외선지수가 가장 높을 시간대이므로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 등 하루 중 서늘한 시간대에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것이 좋아요.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

질병관리청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로 신고된(5.20.~7.24.) 온열질환자는 745명(사망자 3명)으로 성별은 남자(79.7%), 연령별로는 50대(21.1%)에서 가장 다량 발생하였다며, 온열질환 발생이 많은 양의 장소로는 실외작업장(30.9%), 길가(12.5%), 논밭(11.8%) 순으로, 실외(80.9%)가 실내 (19.1%)보다 4.4배 수많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설명했어요.

 

발생시간은 절반 이상(52.1%)이 12~17시 낮 시간대에 발생한 것으로 신고되었으며, 11~12시 사이에는 온열질환 발생(9.7%)이 작년(7.9%)에 비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오전시간대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온열질환 취약자

노인들은 온도 변화에 대한 민감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목이 마르지 않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탈수증상이 오기 쉬운데요. 또한 노인은 온도를 효율적으로 조절하는 인체의 기능이 약화되어 있으므로 온열질환에 더더욱 취약하다고 할 수 있답니다.

어린어린이들 몸무게에 비해 몸의 표면적이 넓어 열을 발산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열과 연관된 질병에 더 취약해요. 유아와 어린 어린이들 또한 불편함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온열질환을 알아차리기 어려울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이나 어린이들은 반드시 온열질환의 대처방법을 잘 숙지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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